2월24일 탄생화 빙카(Periwinkle)

오늘의 탄생화 : 빙카(Periwinkle/협죽도과)

빙카(Periwinkle/협죽도과)

용담목 협죽도과의 화훼식물. 높이 30∼50㎝. 한해살이풀로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끝이 약간 뾰족하고 표면은 광택 있는 암록색 바탕에 백색의 중앙맥(脈)이 있으며, 뒷면은 담록색으로 연한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지름 2.5∼3.5㎝이고 보통 장미색이나 담황색·백색·적색을 띤 것도 있다. 꽃잎은 5개로 1송이씩 계속 피어난다. 양토와 점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용식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의 치료약이나 관상용으로 쓰인다. 마다가스카르·자바·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 말 ： 즐거운 추억

재미로보는 꽃점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평생 좋은 친구를 갖는 행운이 있습니다. 첫사랑의 추억을 죽을 때까지 간직하는 '로맨티스트' 이기도 합니다. 평생을 청춘 속에서 보내는 사람. 당신을 파트너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말로 행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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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물고 있으면 코피가 멈추고 치통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별명으로 '대지의 기쁨', '마녀의 제비꽃' '죽음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상가 쟝 자크 루소가 어느 날 빙카를 본 순간 꽃말대로 30년 전 애닯은 사랑의 상대 드 바렝 부인과 초원을 산책하던 행복한 날을 기억해 내기도 했답니다. 또한 이 풀에는 이상한 점이 있는데 그 예로 남자와 여자가 단 둘이서 이 잎새를 먹으면 갑자기 사랑이 용솟음친다는 것입니다. ㅎㅎ``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