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흰독말풀(Thom Apple)
흰독말풀(Thom Apple)
통화식물목(筒花植物目) 가지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1∼2m. 한해살이풀로서 줄기는 갈라지며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이며 고르지 않은 날카로운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 또는 옆에 피며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고 아랫부분은 통상(筒狀) 꽃받침에 둘러싸이고 자주색이 엷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표면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많고 4조각으로 벌어지며 씨앗은 흑색이다. 흰 독말풀에 비해 꽃은 엷은 자색이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서 촌락 부근에서 재배하거나 또는 야생 상태로 자생한다. 씨앗과 잎은 맹독성이 있으나 약용으로, 잎은 천식용담배로 사용한다.
꽃말 : 경애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하는 마음에 의심이나 주저함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과는 헤어져야 합니다. 성실한 만큼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본능은 올바릅니다. 자신의 직감을 믿는 편이 결과적으로 행복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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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을 먹으면 자신이 본 것을 무엇이든 떠벌린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기도 하며 이 꽃과 잎의 가루를 맥주나 술에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금만 타서 연인에게 마시게 하면 연인은 당신이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하여 별명이 '요술사의 풀' 이라고 한다. 또한 불교에서는 부처가 출현할 때 법열의 표시로써 하늘에서 쏟아지는 환상적인 하얀 꽃이라고 하여 '만다라 꽃'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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