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칼미아(Kalmia/철쭉과)
칼미아(Kalmia/철쭉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높이 1∼3m. 줄기는 연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모양 바소꼴로 길이 6∼13㎝, 나비 3∼4㎝로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면은 암록색이며 뒷면은 붉은 연록색을 띤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1.5㎝ 정도이고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접시 또는 주발모양이며 담홍색으로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10개 정도 있다. 수술은 10개이다. 삭과이고 둥글며 점질의 털이 있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적당한 습지와 비옥지에서 잘 자란다. 정원이나 화분에 심으며, 번식은 씨뿌리기를 하지만 꺾꽂이나 접목을 하면 일찍 꽃을 피울 수 있다.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이며, 한국·일본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꽃 말 : 커다란 희망
재미로보는 꽃점
만나고 싶은 기분은 사랑의 기초.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야심가로 일컫어질 정도로 원대한 소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참된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용기를 버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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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라는 이름은 식물 분류학의 시조로 알려진 린네의 수제자 피터 칼름에서 온 것입니다. 습진 땅을 좋아하고 그늘을 좋아합니다. 파라솔 같은 분홍빛 꽃이 정말 아름답지만 칼미아 과실을 먹어본 사람은 절대로 식용으로 삼지 않을 정도 라고합니다. 칼미아는 그런 점이 '음흉한 놈'으로 비추어졌는지, 미국에서는 가엾게도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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