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떡갈나무(Oak/참나무과)
떡갈나무(Oak/참나무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쌍떡잎식물.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 20m, 지름 70㎝에 달한다. 잎은 거꿀달걀 모양이며 밑은 귀뿌리 모양으로 늘어진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끝은 둥글고 물결모양으로 뭉뚝한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에 굵은털이 빽빽히 난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수꽃 이삭은 길게 늘어지며 암꽃이삭에는 몇 개의 암꽃이 달린다. 4∼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나무질이 단단하므로 용재와 땔감으로 사용하고 나무껍질은 타닌함량이 많아 타닌원료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 및 약용, 어린잎은 비료용으로 쓰인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몽골에 분포한다.
꽃 말 : 붙임성이 좋음 희망
재미로보는 꽃점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당신. 격렬한 연애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이 첫눈에 반하는 타입이므로 "팔방 미인이 아닐까?" 하는 오해를 받아 오히려 손해를 보곤 합니다. 타고난 명랑함에 지적인 매력이 더해진다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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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벼락에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천상의 제왕 제우스가 인간에게 경고를 주기 위해서 가장 딱딱하고 강력한 떡갈나무를 골라서 호되게 벼락을 때린다고 합니다. 마술사가 비밀스런 주문을 외우는 곳도 바로 이 나무 아래이고, 천사가 내려오는 곳도 이 나무 근처라고 합니다.
떡갈나무의 뿌리는 아주 깊게 뻗어 내려 지옥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까마귀가 머물며 "죽은 자여 나오라"하며 운다고 하여 '애도의 나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고대의 농민이 신들의 심술궃은 처사에 대해 분풀이 삼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떡갈나무의 뿌리는 아주 깊게 뻗어 내려 지옥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까마귀가 머물며 "죽은 자여 나오라"하며 운다고 하여 '애도의 나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고대의 농민이 신들의 심술궃은 처사에 대해 분풀이 삼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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