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프리지아(Freesia/붓꽃과)
프리지아(Freesia/붓꽃과)
프리지아는 남아프카 원산의 비내한성 추시구근으로서 고유특성인 은은한 향기가 있다. 재배가 용이하고, 촉성이 가능하며, 정식에서 절화까지의 생육일수가 60여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른 작물과의 윤작으로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 고온기인 여름재배는 어렵다. 가을에 정식한 구근은 온난한 지방에서는 생육을 계속하여 곧 꽃눈 분화하고 봄에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개화한다.
꽃말 : 순진
재미로보는 꽃점
순진함·순정·청순함을 그림으로 그려 놓은 듯한 사람.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고 맙니다. 때문에 장난스레 사랑을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시(詩)가 될 정도로 천진 난만하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상처를 받으면 다시 제자리를 찾지 못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결벽함은 인생의 커다란 상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행복이란 인내’라는 자각이 있다면 철학적인 사랑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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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어의 꽃모양은 가련하리만큼 청초하고 깨끗하며 감미로운 향기는 첫사랑에 눈뜬 청순한 소녀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함', '깨끗한 향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