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데이지(Daisy/국화과)
데이지(Daisy/국화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10㎝. 꽃의 빛깔은 홍색·백색이 주종을 이루고 꽃은 통 모양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데 밤에는 오므라든다. 주로 봄·가을에 심고 잎은 식용한다. 유럽 서부가 원산지이며 주로 관상화로 재배된다.
꽃말 : 순수한 마음
재미로보는 꽃점
언제까지나 "젊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어."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청순 그 자체와도 같은 사람. 그리고 평화주의자.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박애주의자.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인생은 행복이라는 말밖에는 적당한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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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땅 속으로 얕고 넓게 뿌리를 내린다.
이 꽃은 성모의 눈물에서 태어났다고 해 '마리아의 꽃'이라고 라고하며 악마를 쫓아낸다고 믿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