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월요일

2월21일 탄생화 네모필라(California Blue-Bell)

오늘의 탄생화 : 네모필라(California Blue-Bell/산형과)

네모필라(California Blue-Bell/산형과)
종 모양의 푸른 꽃이 피는 백합과의 식물
반내동성의 한해살이풀. 키는 15∼20㎝. 원래 는 네모필라속의 총칭이나 원예상으로는 네모 필라 인시그니스를 가리킨다. 줄기는 연하며, 가지를 많이 치고, 땅 위를 기며 그 끝은 곧게 선다. 잎은 깃모양 겹잎이며, 줄기와 함께 연한 털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2㎝의 하늘색 작은 꽃을 많이 피운다. 보통 9월 상순에 씨를 뿌리며, 한번 임시로 심었다가 화분에 옮겨 심으며, 온상에서 겨울을 지낸 뒤 3월 하순에 화단에 다시 옮겨 심어서 관상한다. 원산지는 캘리포니아이다.


꽃 말 : 애국심

재미로보는 꽃점
애국심이 뜨겁고 가족에 대한 배려도 있는 사람. 그리고 일단 손댄 일은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자신감도 있습니다. 선조 영령들의 가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이 잘 풀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연인과 맺은 운명의 끈도 끊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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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입니다.
한 여인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영원한 사랑으로 맺어집니다. 그런데 신혼 첫날밤 저승의 신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납치됩니다. 남편은 이 사랑만 이루어진다면 죽어도 좋다고 신에게 빌었기 때문입니다. 신은 남편의 기도대로 두 사람을 맺어주었지만, 또 죽어도 좋다는 남편의 맹세도 지켰습니다. 여인은 머나먼 저승의 빨갛게 타오르는 지옥의 불길 입구까지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문은 닫힌 채 열릴 줄 몰랐고 남편을 만날 순 없었읍니다. 신은 울다 지친 여인을 보고 그 모습을 한 송이 네모필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네모필라 꽃이 처음 유럽에 전해진 것은 1848년 입니다. 다른 꽃에 얽힌 전설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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