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토끼풀(Clover)
토끼풀(Clover)
유럽 원산의 콩과의 다년초로서 아일랜드의 국화이기도 한 토끼풀은 목초로 심던 것이 번져나와 야생화가 되었다고 한다.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말 : 약속
재미로보는 꽃점
“당신 가슴 속의 슬픔은 나의 슬픔.” 이렇게 속삭여 주는 사람을 찾고 있는 당신은 사랑의 방랑자. 그러나 난파선을 타고 파도 사이를 떠다닐 뿐. 일상 생활에 떠밀려 다녀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훌륭한 생동력이 있기 때문에 업무면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기쁨은 곧 나의 기쁨”이라고 말해 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의외로 가까이에서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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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4개 달린 것은 희망, 신앙, 애정, 행복을 나타내며 이것을 찾으면 행운이 깃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히 6월 24일 또는 그 전야에 뜯은 네잎 토끼풀은 악마를 물리친다고 믿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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