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다알리아(Dahlia/국화과)
다알리아(Dahlia/국화과)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로 번식한다. 꽃은 7∼8월에 흰빛·붉은빛·노란빛 등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세계 각국에서 원예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원예 품종은 300종류가 넘는다.
달리아란 DAHL씨(氏)를 기념하기 위하여 붙인 속명의 Dahlia에서 생긴 이름이다.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르다.
꽃말 : 화려함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고 이내 의심하는 당신은 변덕스런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연인의 일로 온통 머리 속을 채우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려는 일이야말로 사랑받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당신에 대한 상대방의 감사하는 마음이 마침내 깊은 사랑으로 바뀝니다.
@#$%^&*
나폴레옹 1세의 아내 조세핀은 마르메존 궁정 정원에 아알리아를 심고 자신의 꽃이라고 선언 하면서 외국으로 반출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그런데 폴란드의 한 귀족이 그녀의 정원사를 매수해 이 다알리아의 뿌리를 얻어냈고
마침내 폴란드에서는 다알리아가 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되었다.
조세핀은 그것을 알고 크게 노해 이 꽃의 재배를 모두 그만두어 버렸다고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