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신사동은 새말과 사평리로 불리던 지역인데 그중 새말은 한강 동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불리어진 이름으로새말나루터가 한남대교 주위에 있었으며 신사도선장이라고도 하였다.
논현동
논현동의 유래는 논고개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개는 지금의 논현성당 근처이며 특히 강남우체국 위에서 반포아파트까지의 산골짜기 좌우 벌판이 논, 밭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논고개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논현동의 연혁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논현동이었고 자연부락이었던 언구비(비말)절골, 부처말 등을 병합하여 논고개의 이름을 따서 논현리라 하였다.
압구정동
압구정동은 조선 세조 때 권신 한명회(1415~1487)가 지은 압구정이라는 정자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청담동
청담동의 유래는 지금의 청담동 105번지 일대에 옛날에 맑은 못이 있었으며, 또 134번지 일대 한강변의 물이 맑아 이 부락을 청숫골이라 하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삼성동
삼성동의 자연 부락은 닥점, 무동도, 학당동, 배곶이마을 등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1977년청담동에서 삼성동이 분동 되었고 1985년 삼성로를 경계로 삼성 1,2동으로 분동 되어 오늘에 이른다.
대치동
대치동 동명의 유래는 원래 자연부락 7~8개 마을 중 큰 고개 밑에 있는 한티(또는 한터) 마을을 한자 명으로 대치라 한데서 비롯되었다.
역삼동
역삼동은 동명의 유래는 조선시대 역촌이었던 말죽거리, 웃방아다리, 아랫방아다리 세마을을 합쳐 역삼리라 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곡동
도곡동 동명 유래는 이 마을 뒤의 매봉산과 물 아래쪽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어 독부리라 하던 것이 독구리, 독골이 되었다가 도곡으로 변하였다 한다.
개포동
개포란 동명이 붙여진 것은 이 지역에 갯벌이 있다하여 "갯펄"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개패"또는 한자명으로 개포라 하였다. 이것은 개포동의 옛 마을 이름으로써 지금도 개패·개포의 옛 지명이 전하여지고 있다.
포이동
포이동 동명의 유래는 이 마을에 큰 물이 지면 한강물이 들어와 갯펄이 되므로 그 뜻을 따서 포이리라 했던 데서 연유한다.
일원동
일원동 동명의 유래는 옛날 이 마을에 일원이라는 서원(書院)이 있었으므로 일원 또는 일언이라 한데서 연유하고, 이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이라고도 한다.
수서동
수서동 동명의 유래는 이 동리의 서쪽에 한강물이 흐른다 하여 수서라 하였다.
세곡동
세곡동 동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조정하면서 옛날의 자연 부락 명칭인 세천리와 은곡동의「세」자와 「곡」자를 각각 따서 제정한 것이다.
율현동
율현동 동명의 유래는 이 동에서 세곡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밤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밤고개, 또는 한자명으로 율현이라 한데서 연유한다.
자곡동
자곡동은 이곳의 자연 부락명인 자양도의 「자」자와 지곡동의 「곡」자를 따서 자곡리라 칭한 것이 서울시에 편입되면서 자곡동이 된 것이다.
강남구 레저, 문화 사이트 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