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수요일

4월04일 탄생화 빨강 아네모네(Wind Flower)

오늘의 탄생화 : 빨강 아네모네(Win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빨강 아네모네(Win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꽃말 그대를 사랑해

재미로보는 꽃점 
당신이 너무나 소극적이어서 이별을 맞게 된 것입니다. 연약한 당신에게 차가운 한풍이 너무도 가혹하군요. 좀더 적극적으로 본심을 털어놓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연인을 빼앗기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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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우리나라 에서도 자라는데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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