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부들(Bullrush/부들과)
부들(Bullrush/부들과)
부들(Bullrush/부들과)
부들은 전국 습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습지와 도심 주변의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1~1.5m이고, 잎은 밑 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싸고 있으며 길게 위로 올라오며 길이가 80~130㎝, 폭이 0.5~1㎝로 털이 없다. 꽃은 암꽃은 길이가 3~10㎝이고 윗부분에 달리며 씨방에 대가 있고 암술머리는 주걱과 비슷하다. 수꽃은 황색으로 밑부분에는 수염과 같은 털이 있다. 열매는 11월경에 달리며 길이가 7~10㎝로 적갈색이며 핫도그와 같은 형태이다. 최근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가루는 약재로 쓰인다.

꽃말 : 순종
재미로보는 꽃 점 언제나 덜렁이라든지 촐랑이라는 말을 듣기 쉬운 당신. 차분히 있지 못하고 성급히 판단을 내리고 마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결점입니다. 조금만 얌전하게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려는 마음, 그런 생각을 하면 무엇이든 잘 풀릴 것입니다.
@#$%^&
부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그 이삭을 말려서 불을 붙여 양초나 횃불 대용으로 쓰거나, 탕약에 쓰기도 하고, 둘둘 뭉쳐서 침구 속에 넣어 솜처럼 이용하기도 했다는군요. 줄기를 말려서 엮어 바구니나 발을짜서 사용하기도합니다.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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