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1월14일 탄생화 시클라멘(Cyclamen)

오늘의 탄생화 : 시클라멘(Cyclamen/앵초과)
 
시클라멘(Cyclamen/앵초과)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며 약 15()의 꽃피는 다년생초로 근동과 유럽 남부 및 중부가 원산지이다.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는 시클라멘(Cyclamen persicum)이 있는데, 흰색·분홍색, 또는 짙은 붉은색을 띠는 매혹적인 꽃을 보기 위해 재배하는 실내용 식물로 적합하다. 식물체는 짧은 땅속줄기인 덩이줄기에서 자라나오며 땅 위로는 줄기가 나오지 않는다. 잎은 아래쪽으로 자라나오는데, 잎자루가 길고 둥글거나 신장(腎臟) 모양이며 종종 여러 가지 반점이 찍혀 있다. 꽃은 키가 30이하의 줄기에 1송이씩 핀다. 한국에는 1910~20년대에 걸쳐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하나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피우기 때문에 온실이나 집 안에서 화분에 심고 있다.


꽃 말 내성적 성격


재미로보는 꽃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그래도 오해받기 쉬운 경향이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때때로 합리성을 잃고 시기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때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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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톳불 꽃, 마력을 숨긴 꽃, 병을 고치는 꽃, 성모의 심장, 수녀의 꽃, 돼지의 만두... 모두 시클라멘의 별명입니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돌다, 둥글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꽃대가 도는 것에서 유래한 모양으로 온실에서 재배됩니다.

크리스마스의 꽃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는 축제나 결혼식에 장식하면 '이별'하게 된다고 하여 외면당하고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야성의 시클라멘의 뿌리는 최음제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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