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노랑 히야신스(Hyacinth/백합과)
노랑 히야신스(Hyacinth/백합과)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뭉쳐나고 파침 모양이다. 초여름에 청색, 자주색, 붉은색, 노란색, 흰색 따위의 종 모양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Hyacinthus orientalis)
꽃 말 : 승부
재미로보는 꽃점
언제나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성격입니다. 냉정하고 침착해 리더 타입. 하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주는 것. 엄격히 굴다가도 시간과 경우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렬을 가지고 사랑을 불태워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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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 광(狂)이 득실득실했던 18세기에는 2천 종 이상의 변종을 키워 냈다고 합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갑옷이 히야신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의 갑옷은 대장장이 신 헤파이토스가 준 것으로 오디세우스나 아작스 두 전사 가운데 한 사람에게만 주게 되었는데 오디세우스가 차지하게 됩니다.
"지혜는 용기를 이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아작스는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는데, 그 때 흘린 피 속에서 히야신스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꽃잎을 잘 보면 아작스의 머릿글자인 A.J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지혜는 용기를 이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아작스는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는데, 그 때 흘린 피 속에서 히야신스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꽃잎을 잘 보면 아작스의 머릿글자인 A.J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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