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금요일

1월30일 탄생화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오늘의 탄생화 :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장미과 /  원산지 : 아시아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줄기는 높이 70∼10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며 13∼15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잔 톱니가 있으나 밋밋한 것같이 보이고 측맥 끝에 선점(腺點)이 있다.
전초에서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로 인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다는 이유로 화단이나 창가에 많이 심는다.


꽃말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재미로보는 꽃점
보세요, 행복은 바로 저기까지 왔습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초조해 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제멋대로 행복을 꿈꾸어서는 안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자신도 역시 미소지을 날이 옵니다. 그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 
잔물결 모양이 잡혀진 꽃잎과 화려한 색상은 관상가치가 높다. 가까이 가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있다. 서 양사람들의 냄새? 그래서인지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는 향이지만 화단에 많이 심어 놓으면 정말 아름답다.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1월29일 탄생화 이끼 (Moss)

오늘의 탄생화 : 이끼 (Moss)

이끼 (Moss)/원산지 : 전세계
선류(蘚類)·태류(苔類)를 포함하여 약 2만 3000종으로 이루어진 최초로 육상생활에 적응한 식물군으로 흔히 이끼식물이라고 한다. 분류학상으로는 양치식물 가깝지만, 특별한 통도조직은 발달해 있지 않고 엽록체가 있어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형태학상 줄기·잎의 구별이 있거나, 편평한 엽상체로서 조직의 분화는 적고 헛뿌리가 있다. 무성세대와 유성세대를 거친다
[출처] 선태식물 | 두산백과



꽃 말 : 모성애

재미로 보는 꽃 점
꿈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밤이야말로 당신의 본령이 발휘될 수 있는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어머니에게 안겨 있는 포근함을 당신에게서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가슴 속에새겨져 사라지지 않습니다…….
굼벵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착실하게 계속 전진하는 사람. 급격한 변화는 피해야 합니다. 
 

@#$%^&
바다 이끼로 유명한 매생이 요즘 겨울철에 인기있는 매생이국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1월28일 탄생화 검은 포프라 [Black Poplar]


오늘의 탄생화 : 검은 포프라 [Black Poplar]

검은 포프라 (Black Poplar)/ 원산지 : 유럽
가로수로 많이 심어진 나무이다. 잎은 둥글고 꼭지가 한쪽에 있고 바람에 흔들리며 반짝거린다. 큰것은 길이 30미터 정도 가라고 줄기는 하얗고 곧게 자라며 굳은 땅에서는 줄기가 덕지 덕지 두껍게 변한다.

 

꽃 말 : 용기


재미로보는 꽃점
용기 있는 사람. 주위 사람들도 당신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족에 빠지는 것은 금물. 차분하게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만 당신의 용기가 드러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따위의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여왕인 페르세포네 여왕은 극서 지방에 울창한 검은 포플라 숲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스어로 검은 포플라는 '웅성거림'을 의미 합니다.
바람에 스치는 소리를 연상한 모양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자신의 희망에 의해 포플라 가지로 십자가가 만들어 졌고 예수께서 처형 당시 성스러운 피를 적신 이후로 포플라 나무 전체가 부들부들 떨게 되었다고도 전해내려오고 있답니다. 라틴 민족이 포플라를 '성스러운 나무'로 보는 것은 이 때문인 듯합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는 민중의 동요와 포플라의 웅성댐을 연상하여 혁명을 상징하는 나무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1월27일 탄생화 마가목[Sorbus]


오늘의 탄생화 : 마가목[Sorbus]

마가목 :( Sorbus),장미과 / 원산지 : 유럽 , 아시아
이 나무는 마력을 물리치는 나무로서 수많은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아궁이에 일곱 번을 넣어도 다 태울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나무입니다. 뒤틀림이 없기 때문에 물레(둥근 도자기를 만드는 데 쓰는 목재로 만든 회전 원반)나 조각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궁이에 이 나무를 넣어 두면 집안이 번성한다고 합니다. 바다 귀신이나 수난을 피하는 부적으로 배를 만들 때 어디에든 이 나무를 쓰면 좋다고 합니다.
고산 지대에 사는 뇌조는 이 나무의 빨간 열매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열매나 껍질의 즙은 설사나 방광에 약이 됩니다. 염료나 술의 원료로 쓰이도 합니다.




꽃말 :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재미로보는 꽃점
자신감에 차 있는 당신은 다른 사람이 볼 때 세심한 주의를 쏟고 있는 사람. 큰 일을 이룰 사람. 용의 주도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을 분명히 자각합시다. 얼빠진 면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호감을 살지도 모릅니다.


@#$%^& 
5-6월에 작고  앙증맞게 다닥다닥 옹기종기 뭉쳐 핀 하얀 꽃은 정말 아름답다.
많은 꽃송이만큼 열매 또한 많이 열린다.
마가목의 가치는 역시 탐스런 열매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파랗게 열리고 노랗게 익어 가고 차츰 주황색에서 빨강색이 되어간다. 가을이 되면 푸르던 잎도 붉게 물든 나무 잎과  나무줄기가 휠 정도로 매달려있는 빨갛게 익은 마가목 열매는 참 아름답다.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1월26일 탄생화 미모사 (Humble Plant)


오늘의 탄생화 : 미모사 (Humble Plant)

미모사 (Humble Plant)/원산지:브라질
콩과(科)에 속한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30~5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가시가 나고 잎은 양치류의 잎처럼 생겼고, 여름에 연분홍의 작은 꽃이 핀다. 4개의 수술은 길게 밖으로 나오고, 꼬투리는 콩처럼 마디가 지고, 3개의 씨가 들어 있다. 잎을 손으로 건드리면 이내 오므라드는것이 꽃말처럼 정말 예민하다.

 

꽃말 : 예민한 마음

재미로보는 꽃점
솔직하고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 예민한 감수성이 더없는 매력이지만 반면에 심약한 면을 때때로 드러냅니다. 실망하거나 한탄하거나포기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런 경험들을 축적해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
키우다보니 참 재미있다.
가만히 스치기만해도 왜 만지느냐고 소리치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별명으로 신경초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2020년 1월 26일 일요일

1월25일 탄생화 점나도나물(Cerastium)

오늘의 탄생화 : 점나도나물(Cerastium/석죽과)

점나도나물(Cerastium/석죽과)
석죽과의 2년초. 밭이나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25 cm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자라고 검은 자줏빛이 돌며 윗부분에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끝이 좁으며 잔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백색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꽃이 진 다음 작은꽃줄기 끝이 밑으로 굽는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길이 4.5 mm 정도이다. 꽃잎도 5개로서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며 끝이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 암술대는 5개이다. 삭과(果)는 원통형이며 수평으로 달리고 길이 9 mm 정도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기본종은 이와 비슷하지만 꽃받침 길이가 5.5∼6.5 cm이고 열매 길이가 8∼10 mm이며 다년생으로서 북점나도나물(C. holosteoides)이라고 한다.



꽃 말 :순진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방안에서 멍하니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짖는 것은 너무도 쓰라리니까요. 좀더 세상을 폭 넓게 보세요. 당신의 순수함을 진심으로 아껴줄 오직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
학명인 '세라스티움(Cerastium)'은 그리스어의 Cerastes(뿔 모양)에서 유래 했습니다. 밭이나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이채초(耳菜草)라고도 부른답니다. 아마 잎새 모양이 쥐의 귀를 닮았기 때문인 모양입니다. 온 세계에 널리 분포해 자라고 있으나 그리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1월24일 탄생화 사프란(Saffron Crocus)

오늘의 탄생화 : 사프란(Saffron Crocus/붓꽃과) )

사프란(Saffron Crocus/붓꽃과) 
유럽남부(지중해 연안)와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남유럽, 그리스, 소아시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온난하고 비가 적은 곳에서 잘 자란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약 15cm 이다. 알뿌리는 지름 3cm로 납작한 공 모양이다. 잎은 알뿌리 끝에 모여나며 줄 모양이고 꽃이 진 다음 자란다. 마늘 비슷한 비늘줄기가 있고 잎은 가늘고 길고,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10∼11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새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1개가 달린다. 꽃줄기는 짧고 밑동이 잎집으로 싸인다. 화피와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붉은빛이 돌며 암술머리는 육질이다. 원예상으로는 꽃이 봄에 피는 종과 가을에 피는 종으로 크게 나누는데,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사프란이라고 하여 구분하기도 한다.

 

꽃 말 : 지나간 행복, 즐거움

재미로보는 꽃점
사치를 금하고 절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명감을 갖고 살고 있는 당신에게 기회는 반드시 온답니다.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지만 스트레스가 쉽게 쌓이는 사람. 해소의 요령을 익히세요.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가 사프란이다. 최근까지도 사프란의 무게는 금의 무게와 대등한 값으로 매겨졌다 하는데 그것은 한 개의 구근에서 2~3송이의 꽃이 피고 그 한 송이 꽃에 3갈래로 갈라진 1개의 빨간 암술이 있어 이것을 따서 말린 것이 "샤프란"이다.
샤프란은 마시면 실같이 가늘어지는데 1g의 샤프란을 얻으려면 500개의 암술을 말려야 하며 대개 160개의 구근에서 꽃이 핀 것을 따서 말린 무게라는 것이다.
더욱이 일일이 하나씩 손으로 따야 하므로 수고비가 가중되어서 금값처럼 비쌌던 것이다.
고가인 사프란은 황금색 염료로서 로얄칼라라 하여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에는 왕실의 영예와 고귀함의 상징으로 삼아 왕실의 의상을 염색하는데 쓰였으며 고상한 향기가 있어서 귀한 향료로도 존중했는데 유태인들도 귀히 여겼음이 성경의 아가서 4장 14절에 Karkom(번홍화)라 하여 기록하고 있다. 황금색 염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새프란은 염료는 의류뿐 아니라 음식물의 착색제 및 향미료로 쓰며 과자, 술, 음료수 및 여러 가지 요리의 착색향미료로 쓰여서 유럽 음식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식물이다. 똥 화장품의 향료로도 쓰인다.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1월23일 탄생화 부들(Bullrush)

오늘의 탄생화 : 부들(Bullrush/부들과)
부들(Bullrush/부들과) 
부들은 전국 습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습지와 도심 주변의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1~1.5m이고, 잎은 밑 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싸고 있으며 길게 위로 올라오며 길이가 80~130㎝, 폭이 0.5~1㎝로 털이 없다. 꽃은 암꽃은 길이가 3~10㎝이고 윗부분에 달리며 씨방에 대가 있고 암술머리는 주걱과 비슷하다. 수꽃은 황색으로 밑부분에는 수염과 같은 털이 있다. 열매는 11월경에 달리며 길이가 7~10㎝로 적갈색이며 핫도그와 같은 형태이다. 최근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가루는 약재로 쓰인다.




꽃말 : 순종 

재미로보는 꽃 점  언제나 덜렁이라든지 촐랑이라는 말을 듣기 쉬운 당신. 차분히 있지 못하고 성급히 판단을 내리고 마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결점입니다. 조금만 얌전하게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려는 마음, 그런 생각을 하면 무엇이든 잘 풀릴 것입니다.
 

@#$%^&
부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그 이삭을 말려서 불을 붙여 양초나 횃불 대용으로 쓰거나, 탕약에 쓰기도 하고, 둘둘 뭉쳐서 침구 속에 넣어 솜처럼 이용하기도 했다는군요. 줄기를 말려서 엮어 바구니나 발을짜서 사용하기도합니다. 쓰기도 합니다.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1월22일 탄생화 이끼 (Moss)


오늘의 탄생화 : 이끼(Moss/지의류)

이끼(Moss/지의류)
선태식물(蘚苔植物)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 습지·물가 등의 바위에서 혼히 볼 수 있는 이끼, 즉 선태식물은 선류(蘚類;솔이끼강 Musci)와 태류(苔類;뿔이끼강 Anthocerotae, 우산이끼강 Hepaticae)로 크게 분류된다. 기관의 분화상 선류가 태류보다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번식방법은 선류와 태류가 유사하지만 선류는 무성아에 의한 번식을 하지 않는다. 태류의 경우 단일 강으로 분류하기도 하고(이때 태류는 우산이끼강을 가리킨다), 뿔이끼강과 우산이끼강의 2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꽃말 : 모성애 

재미로보는 꽃 점  주위를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당신은 사람들 속에 묻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온화한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부드러움이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억지로 격렬한 사랑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니까요.

@#$%^&
'이끼 옷'이란 수행에 힘쓰는 승려의 옷을 가리킵니다. 스님은 산 속 깊이 햇볕도 닿지 않는 수행장에서 폭포수를 맞으며 단식하면서 옷에 이끼가 끼도록 오랫동안 수행을 하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의미 입니다. 이끼는 부드러운 이미지로 어머니의 온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승려도 사람들을 따스하게 감싸듯이 도량을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끼가 음습한 식물로 보이는 것은 'Moss'의 어원이 앵글로색슨어 계통의 '늪지'라는 말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끼는 히말라야의 절벽 같은 상상을 불허하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디어 냅니다. 그윽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1월21일 탄생화 담쟁이덩굴(Ivy)

오늘의 탄생화 : 담쟁이덩굴(Ivy/포도과) 
담쟁이덩굴(Ivy/포도과)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식물이다. 담장의 덩굴이라는 의미로 담쟁이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돌담에 이어 자란다는 뜻으로 낙석(洛石)이라 하였으며 세종지리지에는 제천현 및 황해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는데 약제로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꽃 말 : 우정


재미로보는 꽃점
우애가 깊고 성실한 당신이 행복한 결혼이라는 행운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애착심도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강하므로 때때로 상대를 잘못 보거나 고리타분한 사람에게 사로잡히는 일도 있습니다.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결합 상대를 찾도록 합시다.  


@#$%^&
그리스에서는 결혼을 주관하는 신 휴메나이오스를 받든다고 하여 혼례 제단을 담쟁이덩굴로 장식을 합니다. 남성의 보호를 받는다는 사랑의 상징이고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않고 산다는 의미를 담아서 여성이 남성에게 담쟁이덩굴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은 담쟁이덩굴 관을 쓰고 있으면 좋은 여자와 바쁜 여자를 가려 볼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정숙함과 무언가 의지해야만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숙명 입니다. 그 아름다움 덕분에 시와 소설과 희곡 속에 예로부터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1월20일 탄생화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미나리아재비과)

오늘의 탄생화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Butter Cup/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짙은 노란 색으로 피고 취산상(聚 狀)으로 갈라진 작은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5, 꽃잎 5, 수술과 암술은 많다.



꽃 말 천진난만
 

재미로보는 꽃점
 
부귀에 대한 욕망이 남들보다 월등히 강한 당신. 자존심이 강해 다른 사람에게 오만해 보이는 것이 흠입니다. 당신 본래의 천진난만 함을 발휘하는 것이 승리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식물체에 독성이 있으나 생약으로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모랑()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간염으로 인한 황달를 치료하고 눈에 낀 백태 제거에 사용한다.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1월19일 탄생화 소나무(Pine)

오늘의 탄생화 소나무(Pine/소나무과)

소나무(Pine/소나무과)
소나무는 한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고 다양한 품종이 발견되는데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소나무의 다른 이름으로는 육송(陸松적송(赤松여송(女松솔나무·소오리나무··암솔 등이 있다적송은 소나무와 비슷하나 겨울눈이 회백색인 곰솔에 비해 수피의 색이 붉은빛을 띠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육송은 내륙지방에서 흔히 자라기 때문에여송은 잎이 다른 종류들에 비해 연하기 때문에 붙여졌다한편잘 알려진 품종에는 나무줄기가 곧추 자라는 금강소나무(p. d. for. erecta),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처진소나무(p. d. for. pendula),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는 반송(p. d. for. multicaulis) 등이 있다.



꽃 말 : 불로장수 


재미로보는 꽃점
거친 들판에 의젓하고 짙푸르게 우뚝 솟아 있는 소나무의 자태와 당신을 견주어 보면 짚이는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자신에 대한 과신과 자부심으로 우쭐대면 소나무가 앙갚음을 할지도 모릅니다자연스럽게 충분히 멋지게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
옛날 중국에서 어떤 남자가 병상에 드러눕자 마을 사람들이 꺼려해 산에 갖다 버렸습니다남자는 가족에게 원한을 품고 친구를 비난하며 한 달 정도 울면서 지냈다고 합니다남자를 가엾게 여긴 신선이 약을 주었는데 순식간에 그 병이 나았습니다남자는 신선에게 감사의 예를 드리고 약의 처방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어느 산에나 흔히 있는 소나무의 송진이니라그것을 먹으면 불로 장수하게 되느니라하고 대답한 신선의 말대로 송진을 먹고 백 살이 되어도 이도 튼튼하고 머리도 검으며 정력도 대단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1월18일 오늘의 탄생화 : 어저귀(Indian Mallow/아욱과)

오늘의 탄생화 : 어저귀(Indian Mallow/아욱과) 
무궁화목 무궁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약 1.5m. 잎은 길이 10∼15㎝이며 심장꼴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어긋난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의 다섯꽃잎 꽃이 핀다. 열매는 바퀴모양으로 십여 개의 방으로 나누어지고 각 방에는 종자가 3개 정도 들어 있다. 줄기에서 인피섬유(靭皮纖維)를 얻기 위해 재배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재배되지 않고 황무지에서 야생화되어 있다. 재배는 쉽고 봄에 파종하며, 3∼4개월 성숙한 것을 뽑아 말려서 잎을 털어내고 물에 담가 발효시켜서 섬유를 얻는다. 섬유는 거칠고 약하기 때문에 로프와 마대를 만들 때 황마(黃麻)를 30% 정도 섞어 사용한다. 찌꺼기 섬유는 종이의 원료로 쓰인다. 인도가 원산지이다.



꽃 말 : 억측


재미로보는 꽃점
존경할 만한 사람을 찾아 봅시다. 그 사람의 삶의 태도와 사고 방식을 배우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무엇이건 억측을 일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명확한 삶에 방식, 표현 방법을 체득하고 보면 모든 것이 자신의 억측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브라질 원산의 상록수 입니다.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가는 잎새, 잎새 밑동에 한 송이씩 늘어뜨리듯 피어 있는 꽃을 상상해 보세요. 꽃받침은 붉은색, 꽃잎은 노란색으로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섬유 식물로써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수입되었습니다. 지금은 들판에서 야생 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 껍질은 섬유로 쓰며, 씨는 경실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입니다. 열매는 '요정의 치즈'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1월17일 오늘의 탄생화 : 수영(Rumex/마디풀과)

오늘의 탄생화 : 수영(Rumex/마디풀과) 
마디풀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엷은 녹색 꽃이 층층으로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열매를 싸고 있는 화피 가장자리에는 바늘 모양의 돌기가 있다. 강가나 저수지 주변 등지에서 자란다. (Rumex maritimus)


  꽃 말 : 친근한 정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을 우연히 만날 때 마다 상냥한 사람이 되어 가는 타입. 마음 속에 다이아몬드 같은 별이 하나씩 잇달아 빛을 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정, 인류애, 다양한 사랑을 알아야만 참 된 행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여뀌목 여뀌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80㎝. 땅속줄기는 굵고 짧으며 많은 뿌리가 갈라져 나온다. 근생엽(根生葉)은 연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0㎝이며, 잎자루가 있고 떼지어 나오는데, 이른봄에는 적자색을 띤다. 줄기는 원기둥모양으로 곧게 서고 윗부분의 잎은 줄기를 감싸며 잎집은 막질이다. 자웅이주로 암그루가 더 높이 자라고 꽃차례의 수도 많다. 꽃이 피는 시기는 4∼5월이다. 꽃은 원뿔꽃차례에 붙고 꽃덮이조각은 6장이며 암술대는 3개인데 가늘게 갈라져 있고 담홍색이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이 꽃덮이 밖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많은 화분을 바람에 날려보내는 풍매화이다. 견과(堅果)는 세모가 져 있고 길이 2㎜이다. 꽃이 진 뒤에 안쪽 3장의 꽃덮이조각이 날개모양으로 5㎜ 정도 자라 열매를 둘러싼다. 암모니아를 대량으로 흡수해도 잘 견디므로 산성토양에서도 자란다. 어린싹을 식용하는데, 특히 유럽·미국에서는 밭에 재배하여 녹색채소로서 샐러드나 소스의 재료로 이용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구토 등의 중독을 일으킨다. 건조시킨 땅속줄기에서는 담홍색의 염료를 얻고 뿌리는 민간약(옴약)으로 이용한다.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1월16일 탄생화 노랑 히야신스(Hyacinth)

오늘의 탄생화 : 노랑 히야신스(Hyacinth/백합과) 
노랑 히야신스(Hyacinth/백합과)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뭉쳐나고 파침 모양이다. 초여름에 청색, 자주색, 붉은색, 노란색, 흰색 따위의 종 모양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Hyacinthus orientalis)



꽃 말 : 승부


재미로보는 꽃점
언제나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성격입니다. 냉정하고 침착해 리더 타입. 하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주는 것. 엄격히 굴다가도 시간과 경우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렬을 가지고 사랑을 불태워 보면 어떨까요.

@#$%^&
히야신스 광(狂)이 득실득실했던 18세기에는 2천 종 이상의 변종을 키워 냈다고 합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갑옷이 히야신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의 갑옷은 대장장이 신 헤파이토스가 준 것으로 오디세우스나 아작스 두 전사 가운데 한 사람에게만 주게 되었는데 오디세우스가 차지하게 됩니다.
"지혜는 용기를 이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아작스는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는데, 그 때 흘린 피 속에서 히야신스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꽃잎을 잘 보면 아작스의 머릿글자인 A.J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1월15일 탄생화 가시 (Thorn)

오늘의 탄생화 : 가시 (Thorn) 
가시 : (Thorn)건기가 생육기간보다도긴 지역에 생기는 삼림. 나무 높이가 낮고 낙엽성이지만 잎은퇴화되어 굵고, 클로로필을 갖는 가지나 줄기를 갖는 내건성이강한 교목(thornforest) 또는 관목림(thorn scrub)으로 이루어진다. 같은 생활형을 갖는 초본, 다육식물, 단명의 일년초 등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사바나와 건황원의 중간인 건조기후지대에 출현한다. 아프리카 남부 및 동부(Acacia, Adenia, Euphorbia), 오스트레일리아 남부(Brachychiton), 브라질 북동부, 페루 및 칠레의 일부(Prosopis, Acacia, Coreus), 멕시코 및 북미의 일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꽃 말 : 엄격


재미로보는 꽃점
지나치게 엄격한 사람. 현대적 관점에서 볼 때는 독특한 개성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사회에서는 존경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혹함 이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연인에게는 좀더 부드럽게 하세요.

 
@#$%^&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로마 병정이 예수를 조롱하기 위하여 가시나무로 만들어 씌웠던 가시관이라고도 한다. 종교적 의미를 갖는 유물로서 수세기 동안 예루살렘에서 보관하여 오다가, 1063년에 비잔틴으로 옮겨졌고 다시 프랑스의 성 루이(St. Louis)가 이 유물을 공경하기 위하여 1242∼1248년에 걸쳐 생 샤펠(Sainte Chappel)을 건립하여 이 가시면류관을 보존하였다. 또 이 진짜 가시면류관 외에도 별개의 가시덤불이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 유물로 보존되고 있다. 한편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재의 수요일 이후 금요일에 이 가시면류관을 기념하는 미사가 행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1월14일 탄생화 시클라멘(Cyclamen)

오늘의 탄생화 : 시클라멘(Cyclamen/앵초과)
 
시클라멘(Cyclamen/앵초과)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며 약 15()의 꽃피는 다년생초로 근동과 유럽 남부 및 중부가 원산지이다.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는 시클라멘(Cyclamen persicum)이 있는데, 흰색·분홍색, 또는 짙은 붉은색을 띠는 매혹적인 꽃을 보기 위해 재배하는 실내용 식물로 적합하다. 식물체는 짧은 땅속줄기인 덩이줄기에서 자라나오며 땅 위로는 줄기가 나오지 않는다. 잎은 아래쪽으로 자라나오는데, 잎자루가 길고 둥글거나 신장(腎臟) 모양이며 종종 여러 가지 반점이 찍혀 있다. 꽃은 키가 30이하의 줄기에 1송이씩 핀다. 한국에는 1910~20년대에 걸쳐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하나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피우기 때문에 온실이나 집 안에서 화분에 심고 있다.


꽃 말 내성적 성격


재미로보는 꽃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그래도 오해받기 쉬운 경향이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때때로 합리성을 잃고 시기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때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
화톳불 꽃, 마력을 숨긴 꽃, 병을 고치는 꽃, 성모의 심장, 수녀의 꽃, 돼지의 만두... 모두 시클라멘의 별명입니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돌다, 둥글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꽃대가 도는 것에서 유래한 모양으로 온실에서 재배됩니다.

크리스마스의 꽃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는 축제나 결혼식에 장식하면 '이별'하게 된다고 하여 외면당하고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야성의 시클라멘의 뿌리는 최음제라는 소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