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멜리사(Balm/꿀풀과)
탄생화 멜리사(Balm)
레몬 밤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지중해 동부 지방과 서아시아, 흑해 연안, 중부 유럽 등지에서 자생한다. 꿀훌과의 다년초로 초여름 잎자루에 하얗고 작은 꽃이 핀다. 윤기 나는 녹색의 줄기는 1미터까지 자라며 스치기만 해도 갈한 레몬 향을 맡을수 있다. 줄기에 쌍으로 붙어 나는 잎은 둥그스름한 하트 모향이며 테두리가 톱니처럼 뾰족뾰족하고 다소 털이 나 있다.
꽃말 : 동정
재미로 보는 꽃점
다른 이의 어려움을 도와 주고 싶다! 박애주의자인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편에 서서 만사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천성적인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결국은 당신 자신의 행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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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에 잘 듣는다는 멜리사는 유대에 이런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성신 강림절날 밤, 완전히 지쳐 버린 나그네가 어느 가난한 농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농부는 친절하게도 귀한 맥주를 내주었습니다. 원기를 차린 나그네는 농부가 폐병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답례로 "맥주에 벨리사 잎을 세 장 담그어 마시세요"하고 가르쳐 주고 떠났습니다.
농부는 그로부터 12일째 되는 날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와인에 담그어 마시면 독사에 물리거나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렸을 때도 잘 듣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농부는 그로부터 12일째 되는 날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와인에 담그어 마시면 독사에 물리거나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렸을 때도 잘 듣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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