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황새냉이(Cardamine/십자화과)
황새냉이(Cardamine/십자화과)
양귀비목 십자화과 두해살이풀. 높이는 10∼30㎝, 기부에서 많은 가지를 내어 위로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 밑부분은 흑자색을 띠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밑부분이 7∼17개로 달걀꼴이나 넓은 달걀꼴이고 3∼5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은 3∼11개로 바소꼴이고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3∼5월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서 20개 정도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고 흑자색을 띠며 꽃잎은 꽃받침조각보다 2배 정도 긴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6개인데 그 중 4개는 길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長角果)이며 길이 2㎝, 나비 1㎜ 정도로 털이 없고 익으면 2개로 갈라져 씨가 튀어나온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논밭 근처나 습지에서 흔히 무리를 지어 자란다. 한국을 비롯한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재미로보는 꽃점
정열적이고 불굴의 힘이 있는 당신. 하지만 때로는 에너지 부족에 빠져 포기하고 마는 일도 있습니다. 원기,건강,의욕 모두가 당신에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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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Cardamine'은 고대 그리스에서는 심장병에 잘 듣는다는 '카르다몬'에서 유래했다. 논이나 작은 냇가 근처에 군생 하며 전 세계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이다.
봄이면 한번쯤 먹어볼 만한 향기있는 맛있는 나물이다. 삶거나 튀기거나 샐러드를 해 먹어도 맛있다.
꽃이 피어 있을 때 씨앗이 여무는 종자 식물입니다.
봄이면 한번쯤 먹어볼 만한 향기있는 맛있는 나물이다. 삶거나 튀기거나 샐러드를 해 먹어도 맛있다.
꽃이 피어 있을 때 씨앗이 여무는 종자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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