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1일 금요일

8월26일 탄생화 하이포시스 오리어(Hypoxis Aurea)

오늘의 탄생화 : 하이포시스 오리어(Hypoxis Aurea/장미과)
하이포시스 오리어(Hypoxis Aurea/장미과)
따뜻한 지역에 많이 자라는 노랗고 가련 미를 지닌 꽃으로서 식물 애호가들에게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꽃은 2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6월쯤 꽃을 피우는데 태양을 좋아해서 아침 10시쯤 꽃이 피고 오후 2시쯤에 시든다.


꽃말 : 빛을 찾다

재미로보는 꽃점  
당신은 너무 생각을 많이 합니다. 때문에 교제 범위가 좁습니다. 좀더 개방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것은 좋지만, 뙽?시절에는 조금쯤 무모하게라도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애는 그런 식으로 벌써부터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나이를 먹은 뒤에는 음침한 노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맑고 솔직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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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이 독특하게도 잎은 사초과를 닮았고 뿌리는 알뿌리로 수선화과 식물이며 꽃은 백합과다. 인도, 중국, 일본에도 자생하고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진도 등 남해안 섬 일부 지역에서 자생 한다. 잎은 가늘며 길이는 10~25cm 정도 되는데 전체적으로 긴 털이 많다. 노란별수선은 지난 2007년 식물 애호가 김창욱 씨에 의해 70여 년 만에 발견되고 난대산림연구소 김찬수 박사팀에 의해 학계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5년 5월 제주도에서 채집한 표본 한 점이 일본 경도대학에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이 1985년 이우철 교수의 논문에 의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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