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수요일

5월15일 탄생화 물망초(Forget-me-not)

오늘의 탄생화 : 물망초(Forget-me-not/지치과)
물망초(Forget-me-not/지치과)
14세기, 헨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 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낭만적인 이름이 있듯이 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연인으로부터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꽃말 : 진실한 사랑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훨훨 다 타버리는…그런 정렬적인 사랑을 갖고 있군요. 당신의 이상형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에게는 조혼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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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도나우강변에서 독일 청년이 연인을 위해 꽃을 따는 순간 발이 미끄러져 급류에 떠내려가면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고 했다. 소녀는 청년의 무덤에 그 꽃을 심고 그의 마지막 말을 꽃 이름으로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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