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수요일

4월23일 탄생화 도라지(Balloom-Flower)

오늘의 탄생화 : 도라지(Balloom-Flower/초롱꽃과) 

도라지(Balloom-Flower/초롱꽃과)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또는 그 뿌리. 도랒이라 줄여 부르기도 하며, 한자어로는 길경(桔梗)·백약(白藥)·경초(梗草)·고경(苦梗)이라고 한다. 방언으로는 도래(도레)·돌가지라 한다.
일찍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어온 도라지는 우리 겨레의 생활과 아주 친근한 식물이다. 도라지 뿌리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꽃말 : 상냥하고 따뜻함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고 만 당신 “만약 나를 거부하면 각오하라”고까지 생각을 굳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랑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실패로 끝나기 쉽습니다. 사랑은 오로지 계속 주는 것입니다. 당신이 한결같은 사랑에 빠져 있는 동안 상대방도 자연스레 당신을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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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민요 중 도라지타령 가사를 보면 한국인의 정서를 쉽게 엿볼 수 있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우리에 철철 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 살살 다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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