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 아몬드(Almond/장미과)
아몬드(Almond/장미과)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며 아시아 남서부가 원산지인 교목과 그 씨.
씨는 먹을 수 있는데 감인종(甘仁種)과 고인종(苦仁種) 2종류가 있다. 흔히 식용으로 소비되는 감인종은 요리할 때나 편도유, 아몬드 가루를 만드는 데 쓰인다. 아몬드나무는 복숭아보다 좀더 크고 오래 사는데, 꽃이 필 때면 아주 아름답다. 열매가 자라 성숙할 때까지는 복숭아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익으면 가죽질의 껍질이 찢어지면서 뒤로 말리고 씨가 밖으로 나온다.
씨는 먹을 수 있는데 감인종(甘仁種)과 고인종(苦仁種) 2종류가 있다. 흔히 식용으로 소비되는 감인종은 요리할 때나 편도유, 아몬드 가루를 만드는 데 쓰인다. 아몬드나무는 복숭아보다 좀더 크고 오래 사는데, 꽃이 필 때면 아주 아름답다. 열매가 자라 성숙할 때까지는 복숭아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익으면 가죽질의 껍질이 찢어지면서 뒤로 말리고 씨가 밖으로 나온다.
꽃말 : 희망
재미로보는 꽃점
사랑의 대화에 능숙하다고 하기는 곤란한 형입니다. 바보 같은 말을 해 버렸다고 후회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러나 당신의 성실한 인격을 상대방도 알게 될 것입니다.
@#$%^&*
그리스 트라키아 해안에 트로이의 데모포안이라는 전사를 태운 난파선이 흘러들어 왔다. 데모포안은 트라키아 왕의 딸 펠리스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 데모포안은 펠리스에게 곧 돌아오겠다는 약속을하고 남은 일을 정리하기 위해 고향인 아테카로 돌아갔다. 그런데 고향에 돌아간 데모포안은 다른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펠리스는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기다리며 날마다 해안을 바라보다가 지쳐 그만 죽게도었다. 신들은 공주를 가엾이 여겨 아름다운 아몬드 나무로 환생하게 했다. 그 후 데모포안이 트라키아로 돌아왔다. 그는 잘못을 후회하며 아몬드 나무를 껴안았을 때 펠리스는 그의 눈물을 아몬드 꽃으로 바꾸어 '용서한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한다.
펠리스는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기다리며 날마다 해안을 바라보다가 지쳐 그만 죽게도었다. 신들은 공주를 가엾이 여겨 아름다운 아몬드 나무로 환생하게 했다. 그 후 데모포안이 트라키아로 돌아왔다. 그는 잘못을 후회하며 아몬드 나무를 껴안았을 때 펠리스는 그의 눈물을 아몬드 꽃으로 바꾸어 '용서한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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