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방주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바나나 나무
수원 어느 청소년 쎈터 마당에
15
년 정도 된 바나나 나무가 지붕 높이보다 높이 자라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
내 등판만한 꽃 봉우리에 노란 꽃잎이 아름다움을 뽐내더니 잎이 떨어지고 올해도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다
.
지금쯤 가면 노랗게 익었을텐데
...
도시 한 복판에 풍경이다
.
그곳에 가보고 싶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