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화요일
2월 4일 탄생화 빨간 앵초(Primrose)
오늘의 탄생화 : 빨간 앵초(Primrose/앵초과)
빨간 앵초(Primrose/앵초과)/원산지
영국에서는 '베드로의 꽃', 스웨덴에서는 '오월의 열쇠', 프랑스에서는 '첫 장미', '독일에서는 '열쇠 꽃', 이탈리아에서는 '봄에 피는 첫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꽃이 앵초이다. 4-5월에 줄기 끝에 벚꽃 모양의 홍자색 꽃이 핀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부 아시아의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800여종이 자란다.
꽃 말 :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재미로보는 꽃점
이것이 자기 운명이라고 자신을 타이르면서도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가세요. 차츰 가속이 붙어 훌륭한 인생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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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샐러드에 장식해 먹는다. 잎새는 상처에 짖이겨서 바르기도 한다.
영국에서는 4월19일을 '앵초의 날'(Primrose Day) 이있어서 기념 한다고한다.
영국에서는 4월19일을 '앵초의 날'(Primrose Day) 이있어서 기념 한다고한다.
2020년 2월 3일 월요일
2월 3일 탄생화 황새냉이(Cardamine)
오늘의 탄생화 : 황새냉이(Cardamine/십자화과)
황새냉이(Cardamine/십자화과)
양귀비목 십자화과 두해살이풀. 높이는 10∼30㎝, 기부에서 많은 가지를 내어 위로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 밑부분은 흑자색을 띠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밑부분이 7∼17개로 달걀꼴이나 넓은 달걀꼴이고 3∼5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은 3∼11개로 바소꼴이고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3∼5월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서 20개 정도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고 흑자색을 띠며 꽃잎은 꽃받침조각보다 2배 정도 긴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6개인데 그 중 4개는 길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長角果)이며 길이 2㎝, 나비 1㎜ 정도로 털이 없고 익으면 2개로 갈라져 씨가 튀어나온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논밭 근처나 습지에서 흔히 무리를 지어 자란다. 한국을 비롯한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재미로보는 꽃점
정열적이고 불굴의 힘이 있는 당신. 하지만 때로는 에너지 부족에 빠져 포기하고 마는 일도 있습니다. 원기,건강,의욕 모두가 당신에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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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Cardamine'은 고대 그리스에서는 심장병에 잘 듣는다는 '카르다몬'에서 유래했다. 논이나 작은 냇가 근처에 군생 하며 전 세계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이다.
봄이면 한번쯤 먹어볼 만한 향기있는 맛있는 나물이다. 삶거나 튀기거나 샐러드를 해 먹어도 맛있다.
꽃이 피어 있을 때 씨앗이 여무는 종자 식물입니다.
봄이면 한번쯤 먹어볼 만한 향기있는 맛있는 나물이다. 삶거나 튀기거나 샐러드를 해 먹어도 맛있다.
꽃이 피어 있을 때 씨앗이 여무는 종자 식물입니다.
2월 2일 탄생화 모과(Chaendmeles)
오늘의 탄생화 : 모과(Chaendmeles/장미과)
모과(Chaendmeles/장미과) / 원산지 : 중국
장미목 배나무과의 낙엽교목. 높이는 10m이고, 작은가지에는 가시가 없으며, 어릴 때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지름이 2.5∼3㎝로서 연한 빨간색이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지름 8∼15㎝로서 9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이른 봄에 피는 것은 '한모과(寒木瓜)', 꽃이 붉은 것은 '비(緋)모과', 하얀 것은 '백(白)모과', 붉은 색에 흰색이 점점이 섞인 것은 '해당(海棠)모과'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장춘(長春)모과' '당(唐)모과'라 하는 것도 있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 : 평범
재미로보는 꽃점
요령 있게 처신하는 데 서툰 당신. 느긋하다는 평을 듣는 타입이군요. 유혹하기보다는 유혹받기를 마음 한 구석에서 갈망하는 당신. 성실하기는 하지만 희생적인 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자신은 즐기지만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데는 서툰 타입. 평범함이야말로 매력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커다란 실패는 하지 않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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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은은한 향기를 주고 방에 두면 향기를 풍기는 가을철 열매로서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모과를 오래 복용하면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풍습을 제거하며 위장을 강화하고 동통이 멎는다고 한다. 날 것을 먹으면 치아를 상하게하고 익혀 먹으면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모과 열매가 노랗게 완전히 여물기 전, 아직 푸른색을 띨 때 따서 오랫동안 술에 담그어서 만든 약주는 피로 회복과 더위 먹은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2020년 2월 1일 토요일
2월 1일 탄생화 앵초(Primrose)
앵초(Primrose) / 원산지 : 유럽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 앵초속(櫻草屬 Primula)에 속하는 꽃피는 식물.
500종(種) 이상이 있으며 대개 북반구의 서늘한 곳이나 산지에서 자란다. 보통 낮게 자라는 다년생초이지만 몇몇 종은 2년생 초이다.
한국에는 앵초를 비롯해 5종의 앵초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중 앵초와 큰앵초(P.jesoana)가 흔하며, 나머지는 높은 산에서 자란다. 이밖에 외국에서 들어온 큐엔앵초(P.kewensis)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원예식물을 흔히 화분이나 정원에 심고 있는데, 이들을 모두 프리뮬러라고도 한다.
꽃말 : 젊은 시절과 고뇌
재미로 보는 꽃점
어린 시절의 꿈과 동경으로 가득찬 당신. 왜 잊어버렸죠? 잊어서는 안됩니다.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길. 성공하는 것은 확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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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독일의 산골 마을에 병을 앓는 어머니와 함께 상냥한 소녀 리스베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벌판으로 앵초를 꺾으러 나갔습니다. 꽃의 요정이 나타나 리스베스에게 신기한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앵초가 피어 있는 길을 가다 보면 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대문 열쇠 구멍에 앵초 한 송이를 꽂아 놓으면 문이 열립니다. 자 어서 가 보세요!"
리스베스가 성에 가 보니 그 곳에는 꽃의 요정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정은 리스베스에게 아름다운 보물을 한아름 주었다고 합니다. 리스베스가 어머니에게 이 보물을 주자 어머니의 볼이 붉어지며 병도 나았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이 꽃을 '열쇠꽃'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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