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월요일

2월17일 탄생화 야생화(Wild Flower)

오늘의 탄생화 : 야생화(Wild Flower)

야생화(Wild Flower)
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잘 자라는 꽃피는 식물을 말한다.
정원에 심는 여러 가지 꽃은 이 야생화에서 비롯되었다. 대부분 원래 자랐던 지역에서만 자라지만,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져 자라기도 한다.


꽃 말 : 친숙한 자연

재미로보는 꽃점
사람 좋은 만큼 고뇌가 끊이지 않는 당신. 추억에 빠지는 시간이 길군요. 원래 실리를 중시하는 사람이므로 그것에 철저한 것이 행복해질 수 길입니다. 우울한 기분을 빨리 털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
잡초와 야생화는 분류 목적에 따라 구별된다. 즉 잡초는 사람이 볼 때 원하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해바라기가 논이나 북아메리카 대평원의 목초지 등에서 자라면 잡초로 여겨지지만, 경작지가 아닌 골짜기 등에 자라면 야생화가 된다. 해바라기는 씨를 얻기 위해서 심는 농작물이기도 하지만 정원에 심기도 한다. 지구에는 약 25만 종(種), 한국에는 약 3,500종의 꽃피는 식물이 있는데, 이중 거의 대부분이 야생화이다. 한 대륙에 나타나는 식물이 다른 대륙에서도 자라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같은 대륙이라도 지역마다 다른 식물상을 이루는데, 이는 야생화나 다른 식물들이 많은 요인들, 특히 습도나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습도의 변화는 같은 산지라도 양쪽 사면이 아주 다르게 나타난다. 고도나 위도에 따른 온도의 변화는 식물상의 변화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텍사스와 서스캐처원에 걸쳐 있는 평원과 같은 고도라도 위도에 따른 차이가 있어 야생화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도 영향을 받는다. 열대나 아열대에 있는 많은 종류들은 서리가 내리는 북쪽에는 분포하지 않는다. 야생화와 그밖에 다른 식물들의 분포는 대략 열대나 아열대, 북위와 남위 30°선쯤의 무풍대, 북반구와 남반구의 온대, 남극과 북극 그리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맥의 정상 등으로 나눌 수 있다.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2월16일 탄생화 월계수(Victor's Laurel)

오늘의 탄생화 : 월계수(Victor's Laurel/녹나무과)

월계수(Victor's Laurel/녹나무과)
녹나무과(―科 Lauraceae) 월계수속(月桂樹屬 Laurus)에 속하는 여러 상록관목과 소교목.
주로 월계수(L. nobilis)를 가리키는데, 지중해 연안지역이 원산지이나 지금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월계수잎은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영예의 상징으로 잎과 가지로 만든 월계관을 용사의 머리에 씌워주었다. 월계수는 키가 6~18m 정도 자란다. 뻣뻣한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가 7.5~10㎝이다. 흐릿한 색을 띠는 잎은 가죽질이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종종 물결 모양을 이루기도 한다. 꽃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으며, 노란색 또는 녹색이 도는 흰색이다. 열매는 녹색, 자주색 또는 거무스름한 장과(漿果)로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꽃 말 : 명예

재미로보는 꽃점
꽃점 : 누구 못지 않는 지식, 재능, 행동력. 주변에서 지도자 같은 존재로 간주되는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연애 경험도 풍부하군요. 하지만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만 신경 쓴다면 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것만 신경을 쓴다면 찬란한 명예는 바로 당신의 머리 위에 있습니다.

@#$%^&
고대 그리스의 상징이라 할 수도 있는 월계수. 잎새가 무성하고 향기가 좋다하여 신령한 기운을 내뿜는다고 여겨 왔습니다. 따라서 여행길의 안전을 지켜 주고 마귀를 쫓아 주며 벼락을 피하게해 주고 예언자를 돕는 등 축복의 상징입니다. 나뭇가지나 줄기를 엮어서 둥글게 만든 것은 '월계관'입니다.
카이사르가 개선할 때 사람들이 월계관을 엮어 머리 위에 씌워 주어 그의 공을 기렸다는 얘기는 유명합니다. 그 뒤 시대가 흘러 경기의 우승자나 장군만이 아니라 시인이나 음악가에게도 주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마라톤 손기정 선수가 우리나라 최초의 월계관을 썼습니다.
말린 잎새 로렐은 각광받는 향신료이며, 과실은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2월15일 탄생화 삼나무(Cedar)

오늘의 탄생화 : 삼나무(Cedar/낙우송과)

삼나무(Cedar/낙우송과)
대표적인 구근식물 중 하나인 스노우드롭(Snowdrop)은 2월에서 3월 사이 매서운 겨울 추위를 뚫고 피어나는 구근식물이다.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 중 하나다.


꽃 말 : 그대를 위해 살다

재미로보는 꽃점
규칙적이고 엄격한 태도가 있어야만 인류는 발전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이야말로 참된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받고 싶어하는 당신.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곧 나타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해 줄 누군가가 말입니다. 그 때야말로 "그대를 위해 살겠다"라는 꽃말을 속삭이세요. 

@#$%^&
'행운의 나무'라고도 불린다. 솔로몬의 신전이나 3천년 전의 유적에서 발굴된 성자의 상(像)에도 사용되고 있듯이 고대 사회에서는 신성한 나무로 귀하게 여겼다. '죽은 자로부터 생명을' 이라는 별명도 있다. 대영 박물관에 전시한 '미라'관도 이 레바논 삼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성경의 식물 백향목(Cedar)Cedar of Lebanon
백향목은 "나무의 왕"이란 별명처럼 하늘 높이 곧게 뻗은 아름드리 거목이다. 솔로몬이 성전을 개축할 때 레바논 지역에서 자라는 백향목을 두로의 히람왕이 이스라엘로 공수해서 사용했던 수입 나무이다.
성막은 가장 볼품없는 나무인 조각목으로 건축된 반면에 성전은 가장 좋은 나무인 백향목으로 건축되었다고한다.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2월14일 탄생화 카모밀레(Chamomile)

오늘의 탄생화 : 카모밀레(Chamomile/국화과)

카모밀레(Chamomile/국화과)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 안테미스속(─屬 Anthemis) 및 이와 비슷한 식물들로 이루어진 카마이멜룸속(Chamaemelum)에 속하는 식물.
안테미스속은 유라시아가 원산지인 100종(種) 이상의 풀로 이루어져 있다. 두 속 식물은 빽빽한 두상화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설상화(舌狀花)와 노란색 통상화(筒狀花)가 있다. 안테미스속의 몇몇 종은 원예식물로 재배되는데, 이중 특히 황금마가렛(A. tinctoria)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안테미스 코툴라(A. cotula)는 향기가 짙은 잡초로 약품이나 살충제를 만드는 데 쓰인다. 카밀레차(茶)는 강장제, 방부제 및 많은 약제로 쓰이는데, 카마이멜룸 노빌레(C.nobile) 또는 안테미스 노빌리스(A. nobilis)에서 얻는다.


꽃 말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재미로보는 꽃점
지성이 넘치는 이상주의자. 당신의 눈으로 보면 가정도 사회도 모두 못마땅한 것뿐입니다. 우정이 두텁고 남들보다 더 앞날을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너무 앞질러 가는 통에 다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으로 볼지도 모릅니다. 좀 괴롭겠지만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세요. 반드시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날 테니까요. 

@#$%^&
데이지를 닮은 청순한 꽃입니다. 사과 같은 향기가 있는 식물로서 이집트에서는 신에게 바치는 꽃으로 신성시 되었다고 합니다. 허브 차로 유명 합니다. 서양에서는 감기약입니다. 건조한 카모밀레 꽃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좋은 향기가 감돌아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밖에도 '류머티즘', '학질', '뱀에 물린데', '간장제', '위약' 등 카모밀레는 만능으로 믿어져 왔습니다. 기원전 2천년쯤 고대 바빌로니아의 의학에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2월13일 탄생화 갈풀(Canary Grass)

오늘의 탄생화 : 갈풀(Canary Gassr/벼과

갈풀(Canary Grass/벼과)
볏과의 여러해살이풀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잎은 가늘고 길며 어긋난다. 5~6월에 작은 수상화가 줄기 끝에 핀다들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경기평북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꽃 말 끈기

재미로보는 꽃점
연애에 실패하기도 하고 업무상으로 실수를 하며, 어떤 생각에 빠지면 다른 것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침체되기도 쉽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경험은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 국 참아 낼 수 있는가. 승부 또 승부. 그 과정에서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온 것입니다. 훌륭한 만남은 이제 곧 있을 겁니다

@#$%^&
햇살이 잘 드는 물가에 자라는 풀입니다. 키가 커서 1-2미터 정도 곧게 자랍니다. 갈대를 닮아 뿌리가 부드럽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금빛 갈풀의 이삭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답니다. 열매는 카나리아의 모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