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만난 아름다운 2송이 꽃이다.
6-7월에 피는 수국이 아직도 아름답게 피어있다.
발걸음을 멈추고 말을 건네주었다.
"수국아~ 너 참 예쁘다. 싱싱한 화려함도 좋지만 시든 모습도 참 아름답구나!. 내일도 여기있을거지? 또 만나자~~"
아이 손을 잡고 지나가는 여인이 빙긋 웃는다.
6-7월에 피는 수국이 아직도 아름답게 피어있다.
발걸음을 멈추고 말을 건네주었다.
"수국아~ 너 참 예쁘다. 싱싱한 화려함도 좋지만 시든 모습도 참 아름답구나!. 내일도 여기있을거지? 또 만나자~~"
아이 손을 잡고 지나가는 여인이 빙긋 웃는다.
아이도 여인도 나처럼 기분좋은 날이기를...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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