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일 토요일

2월 1일 탄생화 앵초(Primrose)

앵초(Primrose)  / 원산지 유럽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 앵초속(櫻草屬 Primula)에 속하는 꽃피는 식물.
500() 이상이 있으며 대개 북반구의 서늘한 곳이나 산지에서 자란다. 보통 낮게 자라는 다년생초이지만 몇몇 종은 2년생 초이다.
한국에는 앵초를 비롯해 5종의 앵초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중 앵초와 큰앵초(P.jesoana)가 흔하며, 나머지는 높은 산에서 자란다. 이밖에 외국에서 들어온 큐엔앵초(P.kewensis)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원예식물을 흔히 화분이나 정원에 심고 있는데, 이들을 모두 프리뮬러라고도 한다.


꽃말  젊은 시절과 고뇌  
재미로 보는 꽃점
 
어린 시절의 꿈과 동경으로 가득찬 당신. 왜 잊어버렸죠? 잊어서는 안됩니다.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길. 성공하는 것은 확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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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독일의 산골 마을에 병을 앓는 어머니와 함께 상냥한 소녀 리스베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벌판으로 앵초를 꺾으러 나갔습니다. 꽃의 요정이 나타나 리스베스에게 신기한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앵초가 피어 있는 길을 가다 보면 성이 나타날 것입니다대문 열쇠 구멍에 앵초 한 송이를 꽂아 놓으면 문이 열립니다. 자 어서 가 보세요!"
 
리스베스가 성에 가 보니 그 곳에는 꽃의 요정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정은 리스베스에게 아름다운 보물을 한아름 주었다고 합니다. 리스베스가 어머니에게 이 보물을 주자 어머니의 볼이 붉어지며 병도 나았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이 꽃을 '열쇠꽃'이라고 한답니다
 

1월31일 탄생화 사프란 노랑(Spring-Crocus)

오늘의 탄생화 : 사프란 노랑(Spring-Crocus)

사프란 노랑(Spring-Crocus), / 원산지 : 유럽
크로코스는 사프란 꽃을 포함한 붓꽃과(Iris)의 식물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이른 봄에 노랑, 자주, 흰색의 작은 튤립 같은 꽃이 핀다.



꽃말 :  청춘의 환희

재미로보는 꽃점

봄이 찾아온다는 것을 고하듯 커다란 꽃을 피우는 사프란.비탄과는 인연이 없는 밝은 사람으로 보이는 당신은 실로 봄의 사자입니다. 밝고 발랄한 것이 당신의 숙명입니다. 비탄은 어울리지않습니다. 반드시 빛나는 사랑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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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Ovidius Naso, BC 43~AD 18?)의 변신이야기(Metamorphoses) 등에 따르면 크로코스(Crocus)는 인간 청년이었다. 그러나 그는 불멸의 존재인 님프 스밀락스(Smilax)를 사랑했고 신은 이루지 못할 사랑에 빠진 크로코를 가엾게 여겨 사프란(saffraan) 꽃으로 변신시켰다. 이후 그리스 사람들은 그 꽃을 그의 이름을 따서 크로코스라고 불렀다고한다.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1월30일 탄생화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오늘의 탄생화 :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장미과 /  원산지 : 아시아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줄기는 높이 70∼10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며 13∼15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잔 톱니가 있으나 밋밋한 것같이 보이고 측맥 끝에 선점(腺點)이 있다.
전초에서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로 인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다는 이유로 화단이나 창가에 많이 심는다.


꽃말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재미로보는 꽃점
보세요, 행복은 바로 저기까지 왔습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초조해 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제멋대로 행복을 꿈꾸어서는 안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자신도 역시 미소지을 날이 옵니다. 그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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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 모양이 잡혀진 꽃잎과 화려한 색상은 관상가치가 높다. 가까이 가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있다. 서 양사람들의 냄새? 그래서인지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는 향이지만 화단에 많이 심어 놓으면 정말 아름답다.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1월29일 탄생화 이끼 (Moss)

오늘의 탄생화 : 이끼 (Moss)

이끼 (Moss)/원산지 : 전세계
선류(蘚類)·태류(苔類)를 포함하여 약 2만 3000종으로 이루어진 최초로 육상생활에 적응한 식물군으로 흔히 이끼식물이라고 한다. 분류학상으로는 양치식물 가깝지만, 특별한 통도조직은 발달해 있지 않고 엽록체가 있어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형태학상 줄기·잎의 구별이 있거나, 편평한 엽상체로서 조직의 분화는 적고 헛뿌리가 있다. 무성세대와 유성세대를 거친다
[출처] 선태식물 | 두산백과



꽃 말 : 모성애

재미로 보는 꽃 점
꿈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밤이야말로 당신의 본령이 발휘될 수 있는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어머니에게 안겨 있는 포근함을 당신에게서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가슴 속에새겨져 사라지지 않습니다…….
굼벵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착실하게 계속 전진하는 사람. 급격한 변화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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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끼로 유명한 매생이 요즘 겨울철에 인기있는 매생이국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1월28일 탄생화 검은 포프라 [Black Poplar]


오늘의 탄생화 : 검은 포프라 [Black Poplar]

검은 포프라 (Black Poplar)/ 원산지 : 유럽
가로수로 많이 심어진 나무이다. 잎은 둥글고 꼭지가 한쪽에 있고 바람에 흔들리며 반짝거린다. 큰것은 길이 30미터 정도 가라고 줄기는 하얗고 곧게 자라며 굳은 땅에서는 줄기가 덕지 덕지 두껍게 변한다.

 

꽃 말 : 용기


재미로보는 꽃점
용기 있는 사람. 주위 사람들도 당신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족에 빠지는 것은 금물. 차분하게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만 당신의 용기가 드러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따위의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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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여왕인 페르세포네 여왕은 극서 지방에 울창한 검은 포플라 숲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스어로 검은 포플라는 '웅성거림'을 의미 합니다.
바람에 스치는 소리를 연상한 모양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자신의 희망에 의해 포플라 가지로 십자가가 만들어 졌고 예수께서 처형 당시 성스러운 피를 적신 이후로 포플라 나무 전체가 부들부들 떨게 되었다고도 전해내려오고 있답니다. 라틴 민족이 포플라를 '성스러운 나무'로 보는 것은 이 때문인 듯합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는 민중의 동요와 포플라의 웅성댐을 연상하여 혁명을 상징하는 나무로 전해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