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방주
2009년 9월 2일 수요일
9월의 아침
창틀을 타고 올라온 유홍초꽃이 방충망 사이로 방긋 웃는다.
"안녕?" 아침인사를 건네며 9월의 아침을 맞이했다.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 짹짹 거리는 새소리까지 내 마음 한 귀퉁이에 행복이란 이름으로 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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