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방주
2007년 2월 5일 월요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늘이 입춘이라는데 춥다.
입춘을 맞이하였으니 비발디의 사계 中 '봄'을 들어 볼까나?
가게로 향하는 출근길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길을 잃어 한참을 뱅뱅 돌다 들어왔다.
올 봄에도 예쁘게 핀 꽃들을 보며 '봄이구나, 예쁘다.'라는 여유가 담긴 한마디를 꼭 하고 싶은데....
봄이오는길목에서 마음만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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